Mac의 풀 네임은 Media Access Control 이고 네트워크 상에서 주소를 구분짓는것 중 하드웨어 주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네트워크가 TCP/IP방식으로 통신을 할때, IP주소와 MAC어드레스를 둘다 동시에 사용하는데 여기서 ARP라는 절차를 밟게된다. (ARP : Address Resolution Protocol)
이부분이 MAC Address가 되고 확인방법은 Linux , 유닉스 운영체제에서는 ifconfig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ipconfig 라고 치면 확인 가능하다.
맥 어드레스는 48비트 즉 2진수 48개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보기편하게 16진수로 표현한다.
a4:5e:60:c5:e0:a5
a4.5e.60.c5.e0.a5
a45e.60c5.e0a5
는 모두 같은 맥 어드레스이다.
앞쪽의 6개의 16진수는 OUI(Organizational Unique Idenrifier)코드라고 한다. 이 코드로 어느회사에서 만든제품인지 알수있다.
(간단히 시리얼 넘버라는 뜻)
여기서 6개의 16진수는 a4:5e:60 이다
ARP
단독네트워크 (라우터x)인 경우 ARP통신을 생각해 보자.
PC A와 PC B가 서로 IP주소를 알고있고 통신을 하려고할때 PC A가 자신의 네트워크에 "우리 네트워크 상에 PC B이 존재하면 통신할거니까 Mac address좀 알려달라!" 라고 브로드캐스트를 보낸다.
(여기서 브로드캐스트란 자신의 네트워크상에서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생각해두자 뒷장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그럼 PC B가 PC A에게 Mac address를 알려주고 통신을 시작하게된다.
이번에는 PC A와 PC B가 다른네트워크 상에 있는 ARP통신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경우엔 라우터가 다른네트워크상이랑 이어주는 역활을하는데. 라우터 때문에 브로드캐스트로는 다른 네트워크상에 메세지 전달이 불가능하다.
이경우엔 라우터가 브로드캐스트의 역할과 모든 통신의 도움의 역할을 다하는데. 단독네트워크에선 바로 맥어드레스를 요청했지만 다른 네트워크상에
있을땐 라우터가 이역할을 다 해준다고 생각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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