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토큰링 방식을 알아보겠다.
토큰링(TokenRing)
토큰링이라는 네트워킹방식은 이더넷과 다르게 자기가 정보를 보내고싶을때 보낼 수 있는게 아니라 그 네트워크에 '토큰' 이라는 것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만 통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토큰링방식은 따로 네트워크가 충돌하는 경우가 없고, 네트워크에 대한 성능을 미리 예측하기가 쉽다. 하지만 토큰을 가지고 있을때만 데이터를 전송가능하기때문에 바로바로 데이터를 전송 못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있다.
토큰은 PC & server마다 계속 돌아가며 데이터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데, 보낼 데이터가 없는경우는 다음 PC & Server로 넘어간다. 이런방식으로 계속 돌아가며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선 잘 쓰이지 않고 외국에선 꽤나 쓰이는 방식이며 특히 IBM대형컴퓨터들이 있는 곳에선 자주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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